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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기술을 보고 만지며 느껴보자

기후에서는 1000년 이상의 오래전부터 다양한 장인의 기술이 번성해 왔습니다. 무사를 위한 칼 만들기 기술이 현재는 나이프나 커트러리에 활용되고 있는 세키의 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미노 와시. 또, 옛날에는 사원이나 신사의 장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히다타카야마의 목공. 그리고 지금은 일본에서 제작된 도자기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미노 도자기 등.

역사 있는 기술을 선대로부터 계승해 온 장인들은 현대 생활에 친숙한 것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용의 용이성과 아름다움이 양립된 공예품들을 직접 손으로 느껴보세요.

1.

기후현 중부에 위치한 세키시에서는 700년의 역사를 가진 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세키시는 세계 3대 칼 생산지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와시(일본의 전통 종이)

1300년의 역사를 가진 기후현의 혼미노 종이는 2014년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또, 루브르 박물관과 대영박물관의 동양화 수복의 90%가 혼미노 종이를 사용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3. 도자기

1300년의 역사를 가진 기후현의 도자기는 일본 전체의 도자기 생산량의 약 50%를 자랑하며 일본 최고입니다. 전통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4. 목공예

기후현 북부의 히다 지역은 700년대부터 목공예의 명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다슌케이와 같은 전통 공예품부터 가구, 주방용품 등 현대적인 작품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5. 기타

전통 공예품의 보고인 기후현에는 구조 염색이나 마스(술을 담아 마시는 나무 그릇) 등, 이보다 더 많은 전통 공예품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