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의 과거로 떠나는 여행 및 전통 체험

도자기 페인팅(소요시간: 2~3시간)

천혜의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최상의 점토를 자랑하는 다지미는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 최고의 도자기 마을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도자기 상점들 사이에서 그들의 가마 및 화랑과 함께 스튜디오 도예가들이 특정 지역과 거리에 모여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여 전문가들이 안내해주는 도자기 스튜디오 투어를 하며, 공예의 모든 것을 배워 보세요. 한 달 정도 후에 집으로 안전하게 배송될 자신만의 도자기를 칠해 보세요.

타지미역 – 타지미 모자이크 타일 박물관

타지미 모자이크 타일 박물관

다지미 모자이크 타일 박물관은 타일 생산과 관련된 놀랄만한 10,000종의 전시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 자체도 대단한 볼거리입니다. 박물관 방문객들은 다지미 여행의 기념품으로 독특한 핸드메이드 도자기 기념품을 집에 가지고 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이처럼 특이한 박물관과 모자이크 타일의 다채로운 세계에 대한 이 박물관만의 독특한 관점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타지미에서 숙박

타지미 – 커틀러 산슈 / 세키 하모노 박물관 혹은 G.SAKAI

커틀러 산슈 / 세키 하모노 박물관

커트러리(날붙이류) 상점인 산슈는 1938년에 설립되어 군도의 판매 및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커트러리 상점 산슈의 계획은 칼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의 배경에 깃든 영혼과 기술도 같이 판매하는 것입니다. 일본 전통 도검에 나타난 기술이 당신을 흥미롭게 한다면 도검 제작, 가위 조립 또는 ‘이아이’ 공연에 대한 산슈의 체험 투어를 고려해 보세요.

혹은

사냥용 칼 제작 G.SAKAI

자신만의 칼을 만드는 스릴을 체험해 보세요. 사냥용 칼이나 주방용 칼 중에 선택하여 자신만의 걸작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해 보세요. 작업장에는 풀 세트의 작업공구들과 안전한 작업을 위해 강사로서 지도해 줄 전문 기술자들이 있습니다. 칼은 하루만에 완성이 가능하며, 칼의 적절한 사용법 및 가는 방법에 대한 지식도 함께 전수해 줍니다.

커틀러 산슈 / 세키 하모노 박물관 혹은 G.SAKAI – 세키 전통 칼 대장장이 박물관

세키 전통 칼 대장장이 박물관

세키 전통 도검장 박물관에서 700년 예술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해 보세요. 한 달에 한 번 있는 실제 도검 제작을 관람할 수 있는 날에 방문해 보세요. 아니면 정말로 특별한 행사를 보시려면 그 해의 첫 번째 단조를 하는 1월 2일의 우치조메시키 의식을 참관해 보세요. 흰색 전통 복장을 착용한 도검장들이 가공되지 않은 강철을 두드리고, 그 과정에서 맹렬한 불꽃을 튀깁니다.

하모노카이칸마에 역 – 미노

미노에서 숙박

우다츠 벽 역사 지구 산책

한때 번화가였던 미노 시는 미노 와시의 생산으로 유명했습니다. 미노 와시는 이 지역의 맑은 물줄기와 같이 풍요로운 자연에 힘입어 개발된 일종의 전통 종이입니다. 미노 와시의 성공으로 이 거리는 에도 시대 부유층의 지위의 상징이었던 높이 올린 우다츠 벽을 많이 건설하고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이마이 가문의 거주지였던 가장 중요한 건물 중 한곳의 내부를 살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누리세요.

미노 종이 선풍기 제작

미노 시는 1,300년의 유산이 담긴 기후현의 역사적인 와시 제조 마을입니다. 전통적인 와시 제조 공법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편 미노 와시 자체는 일본 문화 및 역사상 그것의 중요한 역할 덕분에 일본 통상산업성에 의해 전통 공예품으로도 추가 지정되었습니다. 손으로 미노 와시를 만드는 아주 실감 나는 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노 기후 역

가와하라 산책

다음으로 가와라마치 지구의 옛날 거리 주변을 거닐면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즐겨 보세요.

현지 수공예품 상점 중 한 곳에 들러서 특별한 핸드메이드 기념품도 구입해 보세요. 이 지역을 기분 좋게 산책하면서 이곳이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는 모든 것을 관찰해 보세요. 분명 이곳의 매력에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나가라가와 강 가마우지

5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기후를 방문하는 분들은 1300년 전통의 타오르는 횃불과 가마우지를 이용한 은어 낚시인 “우카이”를 놓치지 마세요.

찰리 채플린도 한 번이 아닌 두 번이나 보러 온 장관을 감상하세요! 기후성을 새, 선장, 물고기 사이의 불꽃 튀는 춤의 밤 배경으로 매력에 흠뻑 빠질수 도 있습니다.

나고야를 거쳐 기후에서 오사카로 이동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