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춤 축제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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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약 30만명 이상이 왜나막신(게다)을 신고 유카타(일본식 욕의) 차림으로 일본 전국에서 모여든다. 관광객도 이 지역 주민도 하나가 되어 춤 추며 즐길 수 있어, 「보는 춤」이 아니라 「직접 춤추는 춤」이라고 불리고 있다. 7월 중순∼9월 상순까지 약 30일간, 밤시간에 개최되며, 축제 최종기간의 철야 춤은 8월 13일～16일의 4일간 개최.

구조 춤 행사장에서 강 건너 10분 정도 걸어간 곳에는 물이 깨끗하고 맑기로 이름 난 구조하치만이 있다. 옛 민가가 들어선 거리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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