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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일간의 여행은 기후의 요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후를 통한 골든 코스는 특히 유럽, 미국, 호주에서 온 많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매력적인 기후에서 오사카/쿄토와 도쿄 사이의 일본의 좋았던 옛 날들을 느껴보세요. 시라카와-고, 다카야마 등 세계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동시에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요리 등을 체험해보세요. 기후현의 이 황금 코스는 도심을 벗어나 나카센도, 마고메 등 조금 더 조용한 곳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의 아름다운 과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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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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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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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후르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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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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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메-주쿠
1일째

시라카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산중턱 깊은 곳에 자리한 시골 전통 마을 시라카와고를 탐험해 보세요. 갓쇼즈쿠리 민가로 유명한 눈 덮인 지붕은 겨울철의 볼거리입니다. 시라카와고는 지금도 농사를 짓고 있는 주민이 소유하고 있는 광대한 논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고풍스러운 마을을 거닐면 방문객들은 분명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 겁니다. 공개된 집을 방문하여 내부 모습을 살펴보거나 시로야마 덴슈카쿠 전망대까지 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위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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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노히 버스로 50 분

타카야마

한때 번화가였던 다카야마 역사 지구는 지금까지도 건물과 전통 건축물의 원형을 대부분 보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구에는 공예품, 양조장은 물론 미타라시 당고(간장맛 경단), 히다규 꼬치 등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노점들도 있습니다. 다카야마 진야는 현존하는 일본 유일의 다카야마 역사 정부청사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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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2일째

다카야마 – 히다-후르가와

JR 다카야마선으로 15분

히다-후르가와

기후는 또한 히다 후루카와 마을로도 알려진 ‘소교토’의 본거지입니다. 이 강변 마을은 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세토 강의 구불구불한 운하에 살고 있는 1,000마리 이상의 다채로운 잉어들의 고향입니다. 시골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하고 싶다면 사토야마 사이클링 투어를 해 보세요.

만약 운이 좋다면 드럼 공연, 퍼레이드와 함께 활기차고 신나며 일본의 정기로 충만한 4월의 히다 후루카와 축제의 관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축제를 놓치더라도 히다 후루카와 축제 전시장에서 축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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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후르가와

히다-후르가와 – 게로

JR 타카야마선으로 70 분

게로온천

게로 온천은 일본의 3대 고급 온천(온센) 중 한 곳입니다. “미인들의 물”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로 온천의 물은 입욕자들의 피부를 물처럼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미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로 온센의 하이라이트는 히다 강 바로 옆에 위치한 거대한 석조 노천탕인 “훈센치”입니다. 이곳의 위치와 혼탕이라는 특징 때문에 입욕자들은 수영복을 입고 온천에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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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온천

게로에서 숙박

3일째

게로 – 마고메-주쿠

노니버스를 타고 90분

노트: 봄과 가을 에 운행함, 취소될 수 있음

마고메-주쿠

마고메주쿠는 기소지 도로라고 불리는 산길의 남쪽 끝에 위치한 역참 마을입니다. 마고메 지역의 사람들은 관습상 오랫동안 소바(메밀국수)를 먹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상점에 들러 고헤이모치(소스를 발라서 구운 떡꼬치), 오카키(쌀과자), 오야키(잘게 썬 야채 또는 다른 재료를 넣어 납작하게 구운 밀가루 빵), 군밤 등의 간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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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메-주쿠

마고메-주쿠 – 추마고-주쿠
*짐을 맡기고 추마고-주쿠로 출발

걸어서 180 분 / 8.8km (일방통행)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