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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에서 이 놀라운 기후의 전통과 일상, 문화를 즐기세요. 황무지의 풍요부터 조상들이 물려준 문화까지, 기후는 6일간의 코스에 걸쳐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기후에 와서 일본인들의 영혼을 체험해 보세요. 일본전통과 풍요로운 자연의 매력이 감동을 줄 것입니다. 현지인들이 물려받아 정성껏 이어온 일상생활과 문화가 뒤섞여 놀라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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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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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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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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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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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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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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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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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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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yama Morni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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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장 (미야가와 & 지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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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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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미
1일째

요로

“운명을 바꾸는 장소”인 요로 공원의 기이한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이 공원은 유명한 예술가인 아라카와 슈사쿠(Shusaku Arakawa)와 시인인 매들린 긴즈(Madeline Gins)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건축 애호가들은 현세의 경계를 확장하도록 설계된 독특하고 기발한 구조물들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회색 석조 외벽 위에 밝은 녹색의 오목한 구조물은 이 시설을 동화나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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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요로 – 오가키

요로 철도로 30분

오가키 – 기후

JR 토카이도선으로 15분

기후성

우선 가장 유명한 사무라이 지도자 중 한 명인 오다 노부나가(Nobunaga Oda)의 근거지인 기후성을 탐험해 보세요. 이 인상적인 성은 경치가 아름다운 긴카산 로프웨이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우거진 나뭇잎을 감상하면서 기후 공원을 산책하고, 일본 최대의 옻칠을 한 대불상(다이부츠)을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다음으로 가와라마치 지구의 옛날 거리 주변을 거닐면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즐겨 보세요.

현지 수공예품 상점 중 한 곳에 들러서 특별한 핸드메이드 기념품도 구입해 보세요. 이 지역을 기분 좋게 산책하면서 이곳이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는 모든 것을 관찰해 보세요. 분명 이곳의 매력에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5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기후를 방문하는 분들은 1300년 전통의 타오르는 횃불과 가마우지를 이용한 은어 낚시인 “우카이”를 놓치지 마세요.

찰리 채플린도 한 번이 아닌 두 번이나 보러 온 장관을 감상하세요! 기후성을 새, 선장, 물고기 사이의 불꽃 튀는 춤의 밤 배경으로 매력에 흠뻑 빠질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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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성

기후에서 숙박

2일째

기후역 – 오야나(세키시의 小屋名)

기후버스로 40분, 그리고 도보로 10분

세키

나가라 강 중류역에 위치한 세키 시는 세계 3대 커트러리(날붙이류) 중심지 중 한 곳으로 간주됩니다. 1300년대에 확립된 세키 칼날의 명성은 사무라이 전사들 사이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세키 칼날의 단조 및 사용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세키 하모노 박물관을 방문하십시오. 이곳에서는 현지의 도검장들이 각종 공구들을 포함하여 이러한 전통 칼날을 어떻게 제조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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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

오야나 – 미노-오그라쿠엔메

기후버스로 25 분

미노

한때 번화가였던 미노 시는 미노 와시의 생산으로 유명했습니다. 미노 와시는 이 지역의 맑은 물줄기와 같이 풍요로운 자연에 힘입어 개발된 일종의 전통 종이입니다. 미노 와시의 성공으로 이 거리는 에도 시대 부유층의 지위의 상징이었던 높이 올린 우다츠 벽을 많이 건설하고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이마이 가문의 거주지였던 가장 중요한 건물 중 한곳의 내부를 살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누리세요.

미노 와시는 미술 전시에도 사용됩니다. 미노 와시 “아카리” 미술관을 방문하여 사진에서 특히 아름답게 보이는 빛의 조각 조명의 일부로 전시된 와시 작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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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미노 – 구조 하치맨

나가라가와 철도 (清流列車)로 50분

구조

아름다운 나가라 강 근처에 위치한 구조하치만 역사 지구로의 여행은 아름다운 하루를 선사합니다. 구조는 여름철의 구조 춤과 마을을 관통하는 아름답고 놀랍도록 맑은 물로도 유명합니다. 구조 춤 시즌을 놓치셨다면 근처의 구조하치만 박물관 방문 시에 라이브 공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춤을 즐기신 후에는 일본 모형음식 표본을 만들어 보세요. 마지막으로 위층으로 올라가 돌담으로 이뤄진 구조하치만 성에서 숨막히는 풍경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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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구조 하치맨에서 숙박

3일째

구조 하치맨 캐슬타운 플라자 – 구조 하치맨 IC

구조버스로 10 분

구조 하치맨 IC – 다카야마

기후버스로 90 분

타카야마

한때 번화가였던 다카야마 역사 지구는 지금까지도 건물과 전통 건축물의 원형을 대부분 보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구에는 공예품, 양조장은 물론 미타라시 당고(간장맛 경단), 히다규 꼬치 등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노점들도 있습니다. 다카야마 진야는 현존하는 일본 유일의 다카야마 역사 정부청사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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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다카야마에서 숙박

4일째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노히 버스로 50 분

시라카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산중턱 깊은 곳에 자리한 시골 전통 마을 시라카와고를 탐험해 보세요. 갓쇼즈쿠리 민가로 유명한 눈 덮인 지붕은 겨울철의 볼거리입니다. 시라카와고는 지금도 농사를 짓고 있는 주민이 소유하고 있는 광대한 논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고풍스러운 마을을 거닐면 방문객들은 분명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 겁니다. 공개된 집을 방문하여 내부 모습을 살펴보거나 시로야마 덴슈카쿠 전망대까지 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위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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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노히 버스 센터

노히 버스 50 분

다카야마 – 히다-후르카와

JR 다카야마선으로 15 분

히다

기후는 또한 히다 후루카와 마을로도 알려진 ‘소교토’의 본거지입니다. 이 강변 마을은 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세토 강의 구불구불한 운하에 살고 있는 1,000마리 이상의 다채로운 잉어들의 고향입니다. 시골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하고 싶다면 사토야마 사이클링 투어를 해 보세요.

만약 운이 좋다면 드럼 공연, 퍼레이드와 함께 활기차고 신나며 일본의 정기로 충만한 4월의 히다 후루카와 축제의 관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축제를 놓치더라도 히다 후루카와 축제 전시장에서 축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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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히다-후르카와 – 다카야마

JR 다카야마선으로 15 분

다카야마에서 숙박

5일째

아침시장 (미야가와 & 지냐메)

히다 다카야마 아침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현지인들과 소통을 하며 고요한 아침을 즐기세요. 수백 년 전에 이러한 시장들은 현지인들에게 그들의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동안 현지 여성들이 그들의 집에서 재배한 과일과 야채를 팔기 위해 몰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침시장”이라고 하는 행사로 이어졌습니다. 같은 노점이 한 군데도 없는 이 시장에서 모두 판매 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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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장 (미야가와 & 지냐메)

타카야마 노히 버스 센터 – 히라유 온천

노히 버스 60분

히라유 온천 – 시노타카 로프웨이

노히 버스 45분

오쿠-히다 온천 마을

일본 알프스의 깊은 산속으로 달아나 그야말로 장관인 ‘로텐부로’ 온천을 경험해 보세요. 오쿠히다 온천 마을은 5곳의 온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것들을 모두 합치면 오쿠히다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노천 온천(로텐부로)을 보유한 곳이 됩니다. 알프스의 전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신호타카 로프웨이의 2층 케이블카에 탑승하세요. 케이블카는 일본 알프스의 절경에 심취할 수 있도록 공중 2,156m 높이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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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히다 온천 마을

시노타카 로프웨이 – 다카야마 노히 버스 센터

노히 버스로 105 분

다카야마 – 게로

JR 다카야마선으로 60 분

게로온천

게로 온천은 일본의 3대 고급 온천(온센) 중 한 곳입니다. “미인들의 물”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로 온천의 물은 입욕자들의 피부를 물처럼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미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로 온센의 하이라이트는 히다 강 바로 옆에 위치한 거대한 석조 노천탕인 “훈센치”입니다. 이곳의 위치와 혼탕이라는 특징 때문에 입욕자들은 수영복을 입고 온천에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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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온천

게로에서 숙박

6일째

게로 – 미노-오타

JR 다카야마선으로 60 분

미노-오타 – 타지미

JR 타이타 선으로 30분

타지미 역 – 타지미 모자이크 타일 박물관 타지미

토테츠 버스로 20분

타지미

다지미는 미노야키(도자기) 생산의 중심지인 일본의 “도자기 마을”입니다. 1,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도시의 자랑은 도자기에 대한 유산과 전문지식입니다. 다지미 모자이크 타일 박물관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놀랄만한 10,000종의 전시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한편 박물관 건물 자체도 대단한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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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미

타지미 – 나고야

JR 주오선으로 30 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