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쿠테주쿠

細久手宿（호소쿠테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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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쿠테주쿠는 1610 년에 동쪽의 오쿠테주쿠와 서쪽의 미타케주쿠 사이에 임시 역참마을로 세워진 것이 시초입니다. 나카센도 중에서도 오쿠테와 미타케주쿠 사이 구간에서 발생하는 여행자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에도시대에 지어진 여관 다이코쿠야는 시대를 초월한 건축물과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이곳은 해외 관광객, 특히 나카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여관의 1층에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갤러리와 카페가 있습니다(예약 필수). 2층의 객실에서는 시골의 고요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호소쿠주쿠와 오쿠테주쿠 사이의 산길을 따라가면 비와 길 및 벤텐 연못 등 나카센도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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