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호이나리 신사

千代保稲荷（치요호이나리）

• 
• 
• 
• 

기원후 1000년대 후반, 미나모토노 요시타케 (미나모토노 요시이에의 여섯 번째 아들)가 분가했을 때, 미나모토노 요시이에는 조상들의 혼을 보검, 자신의 초상화와 함께 소중히 모시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요시타케는 이들을 소중히 모셨는데, 이것이 치요호이나리 신사의 시작이었습니다.

오늘날 이 신사는 사업 성공을 비는 신사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은 "오초보상"이라는 애칭으로 부릅니다. 월말에서 다음 달의 첫날 사이에 신사를 방문하는 쓰키코시 마이리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밤새 신사를 방문해 그 달의 안전과 평화에 감사하며 다가오는 달의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신사의 문까지 이어지는 700m의 길에는 인기있는 쿠시카츠 (꼬치 튀김) 및 메기 요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과 등 약 120 개의 다양한 상점과 식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치요호이나리 신사에서는 방문객에게 유부를 제공합니다. 유부는 신의 사자라고 여겨지는 동물인 여우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부는 잘 상하지 않기 때문에 제공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우가 좋아하는 생쥐는 잡기가 어려워 생쥐의 대체품으로 유부를 준다는 설도 있습니다.

• 생활&문화
• 봄
• 여름
• 가을
• 겨울